최근 일본 극우 위원들이 울릉도에 관광을 하겠다며 입국을 시도한적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통령은 강력하게 입국금지로 대처했는데, 그들은 자신들을 테러리스트로 모느냐는둥 일본 언론 정부조차 대한민국을 향해 맹비난을 했지만 참 이상한 일입니다.

그 일이 있기 전, 일본이 먼저 정치적으로 시비를 건것은 우리는 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독도 경유관련 대한한공 이용 자제를 국민들에게 촉구하고 나섰죠? 
그건 외교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이것은 별개라며 부인하고들 있는 원숭이 (우끼끼~)


무엇보다 이 독도 관련 언론의 비난은 다른곳으로 퍼져 이번엔 한류에도 악영향을 끼치려 합니다. 이미 오래된 일로 새심 들추기는 우리도 할 수 있지만, 만족혼은 그런 짓을 안하니 원숭이들은 건들여보고 재밌으니 계속 메스컴을 이용해 한국에 도발합니다.

예로는 일본 트렌드잡지에서의 한류탐방을 자국에서 비난하고, 日방송서 한국드라마 방영 중지를 촉구하는 극우 시위가 진행되는 한편
이젠 한국 유명인까지 부상입히는 상당히 부도덕한 행태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임수정 사건'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임수정 선수가 일본 개그맨들과의 1vs3 대결이 방송 내용인데, 보호구도 착용 시켜주지 않고 경기 규격에 맞지 않는 권투글러브를 주고 다리 부상 상태인 여성선수를 개그맨 출연자중 한사람을 럭비선수 겸 k1에서 활약한 선수로 기용해 살발한 경기를 펼쳐 선수 생활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쇼를 자행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발표된 영국과 미국의 동해 관련 '일본해(sea of japan)'관련 표기 찬성은 국제 사회가 얼마나 일본에 우호적이며 국력에서 밀리고 있는지 보여주는 눈살 찌푸려지는 사례입니다. 상당히 분통하고 가까우면서도 상당히 멀게 느껴지는 그들의 행태가 맘에 들지 않아 이 글을 써보았습니다. 
사는 이야기 l 2011. 8. 9. 22:39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11)
나의 버킷리스트 (1)
패션 스크랩 (0)
사는 이야기 (6)
게임업계 보도 (24)
재미있는 이야기 (40)
추억돋는 이야기 (6)
쉬어가는 공간 (21)
당신이 모르는 지식 (11)
ⓔrobeat (1)

달력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get rsstistory!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