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비탄의 언덕(미로스)에 성스러운 별
鋼の錬金術師 嘆きの丘の聖なる星
2011년 여름 개봉
아메스트리스의 수도인 센츄럴 시티에 있는 중앙 형무소, 그곳에는 '멜빈 보이저/メルビン・ボイジャー' 라고 하는 이름의 죄수가 있었다. 형기 종료를 앞두고 있었던 그였지만 신문의 어느 기사를 접한 것이 계기가 되어 탈옥을 실행했고 성공했다. 그가 이용한 강력한 연금술을 목격한 엘릭 형제는 그 연금술가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서 그를 쫓아 이웃나라 쿠레타의 국경 주변의 거리 '테이블 시티' 에 도착합니다. 이전에는 「미로스」 라 불렸다고 하는 거대한 벼랑이 주변를 덮은 듯한 그 거리에서 엘릭 형제는 한 명의 소녀와 만난다. '줄리아 클라이톤/ジュリア・クライトン' 이라 하는 그 소녀의 말에 이끌려 형제는 그 땅에서 일찌기 벌어졌던 참극의 실상을 알게되면서 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내가 하가렌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원작을 이렇게 개무시 하고 극장판을 만들 수가 있는거지.... 하긴 삼발라의 정복자만 해도 무슨 나치도 아니고 차원 드립까지 쳐서, 정말 아름다웠는데 이번에도 거의 5차원을 능가한 시나리고가 너무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원작이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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